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: 부동산 계약 도움받기

1인가구 전세 또는 월세 계약은 누구에게나 처음으로 부동산 계약을 하는 일입니다. 서울시 각 지역구에서 지원하는 부동산 계약 또는 집 보기 등과 같은 집을 구할 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 1인 가구로 집을 구하실 분들은 아래의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잘 보시고 해당 지역구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  

전월세 안심계약도움 서비스 알아보기

 
집을 구하거나 부동산 계약을 할 때에는 부모님이나 잘 아는 지인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, 그렇지 못한 상황이 훨씬 많습니다. 부동산 계약을 잘 못 하였을 때 발생하는 책임은 온전히 계약자에게 있기 때문에 항상 겁이 먼저 나실 텐데요. 그동안 깡통 전세나 전세사기 때문에 부동산 계약이 더 두려우셨을 것 같습니다. 
 
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22년 시행 2개월만에 좋은 호응을 얻어 자치구 14개로 확대 시행 했으며, 23년도 하반기부터는 서울 내 모든 자치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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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지원대상 

서울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가구들의 전월세 계약을 상담해주고, 집을 보러 갈 때나 집을 구하고자 할 때 주거안심매니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 
 
✅ 연령 제한 없음 
✅ 1인 가구 (증빙 불필요)
✅ 서울시 거주 또는 예정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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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지원 서비스 내용 

 
✅ 주거안심매니저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으로, 이를 통해 받으실 수 있는 서비스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 
 
✅ 4가지 서비스

1. 전월세 계약 상담 - 주택임대차 계약 유의 사항, 등기부등본 점검, 건축물 대장 확인 등 
   • 깡통전세 위험 예방을 위해서 꼭 확인하셔야 할 것을 입니다 !!
   • 해당 서비스 이외에도 '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'에서도 전화 상담(☎120)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.  
2. 주거지 탐색 지원 - 주변 전월세 형성가격 문의 및 안내, 해당 주변 환경 안내 등 
3. 집 보기 동행  - 현장에 같이 나가 물건확인 지원, 주거환경 점검 및 조언, 전월세 계약 체결 시 동행 지원
4. 지원정책안내 - 전월세 지원 기초적인 지식 및 필요한 정부 정책 안내

✅ 주거안심매니저는 해당 자치구에 배정되어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, 지역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주거안심매니저의 의견은 조언일 뿐이므로 결정은 본인이 내리시는 것이 좋습니다. 사람마다 집을 구할 때 보고자 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 
 
💠 혹시라도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받는 동안 주거안심매니저가 특정 매물을 추천하거나, 중개를 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자치구 또는 서울시(02-2133-9272)로 신고하시면 됩니다.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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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지원 방법 

✅ 신청방법
씽글벙글 서울 홈페이지에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온라인 신청 또는 각 자치구 담당 문의처로 전화하여 신청
- 원하는 시간대에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3~4일 전에 신청 
 

씽글벙글 서울 홈페이지 바로가기

씽글벙글서울 홈페이지

 
✅ 운영일시
매주 월요일, 목요일, 토요일 오후 1시 30분 ~ 5시 30분까지 (공휴일 휴무) 
세부적인 운영일시는 각 자치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 해당 자치구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! 
 
✅ 상담방법
사전 신청 및 예약에 따른 전화 상담 또는 대면 상담 
- 사전 신청을 하지 않고 방문하시게 되면 예약자나 다른 상담에 의해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꼭 미리 예약하고 방문, 또는 전화로 상담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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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 자치구 연락처 

 
각 해당 자치구마다 운영 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니, 해당 연락처로 문의하시거나 신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. 
 
제가 확인해 보았을 때는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월요일, 목요일 1시반부터 5시반까지 주 2회 운영하는 것으로 나와 있었습니다. 

자치구별 문의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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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1인가구의 증가(38%)에 따른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 대부분의 상담은 전월세 계약 상담이었고, 그 다음이 주거지 근처 생활환경 정보 안내, 주거정책 안내를 이용하였다고 했습니다. 
 
대부분의 서비스 이용자들이 만족 (80% 이상)을 했었고, 주거안심매니저의 평가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 20대의 이용률이 거의 절반 (48%)를 차지 했으며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이사를 준비할 때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 
 
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여 혼자 집을 구하며 임대차 계약할 시에 불안한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. 
 
감사합니다.